블록체인

블록체인

allsu 2020. 7. 24. 14:58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과 인터넷 구조

 

블록체인과 인터넷구조


인터넷구조에서 우리는 기업, 정부 및 거대한 주체가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받아오는것에 인한 

종속적인 신뢰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에서는 시스템에 의한 신뢰를 기반으로 합니다.
구조 자체에서 오는 데이터의 안정성으로 인한 신뢰가 부여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공급망 관리 


블록체인에서는 기록된 데이터의 임의 수정이 불가능한 관계로 원산지, 제조지, 판매점 등을 
추적하는 유통과정 추적 시스템을 선보인바가 있습니다.

 


지불수단


암호화폐는 지불수단으로, 가치의 전송을 다루는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합니다. 

이로부터 은행과 같은 중앙화된 기관이 필요없는, 신뢰할수 있는 화폐가치의 전송이 가능합니다.

 


탈중앙화된 자율조직


내부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임의로 개입할 수 없는 규칙으로 운영되는 조직의 형태로 
규칙은 소프트웨어 형태로 구현되며 특정행동을 수행시 자동으로 보상을 제공합니다.

 


전자투표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함으로 신뢰할 수 있는 투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익명성을 위한 프라이버시기술이나 신원확인 기술을 함께 도입하곤 합니다.

 


스마트계약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계약을 수행하는 스마트 계약의 작성에도 활용됩니다.

 

 

블록체인의 정의


암호학에서는 '데이터의 임의 수정이 불가능한 시스템', 
'관리할 데이터를 블록 단위로 다루는 분산 데이터 저장 기술'

이라고 정의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신뢰를 부여하는 분산데이터 저장기술' 이라고 정의하겠습니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하는 듯한 논리적 관점을 제공하지만
모든 참여자들이 중복으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각 참여자는 제안된 데이터가 유효할 경우에만

이를 동의하고 본인의 데이터를 업데이트합니다.

 동의된 데이터가 많을수록 위변조가 어려워지고  더많은 신뢰가 부여됩니다.
네트워크의 비동기적이고 물리적 및 논리적 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참여자 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불일치를 합의로 해결하고 신뢰를 부여하는 것이 블록체인입니다.

연결리스트, 트리 유향 비순환 그래프 등의 다양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한계

-51%공격


블록체인을 공격해 데이터를 위변조 하려면 전체 시스템의 절반이 넘는 파워(피어)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반을 상징하는 의미로 51% 공격이라고 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커질수록 총 파워의 과반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지므로 

51%공격이 힘들어지지만, 규모가 작을 수록 취약해질수 있습니다.

 

 

 

중앙화 문제 


블록체인의 보상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자원을 확보한 특정주체에게 중앙화 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채굴자의 중앙화는 공평성의 문제를 낳고 소규모 채굴자들이 대규모 채굴집단으로 모이는 중앙화문제가 가속됩니다.

 

 

 

확장성의 문제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모든 노드들은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검증, 전송하는 처리과정을 거처야함으로, 

전체데이터의 사본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신뢰성을 제공할 수있으나 확장성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오라클 문제


블록체인 외부환경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중개인의 역활을 수행하는 사람이나 장치를 오라클이라고합니다.

 

 

 

 

오라클 문제


외부의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가져올 때, 옳지 않은 데이터를 입력하는 등,

외부데이터를 입력하는 데에 생기는 문제를 오라클 문제라고 합니다. 

 

 

 

 

오라클 문제

 

블록체인으로 데이터를 입력하면서, 데이터의 신뢰성, 데이터의 노이즈 등의 문제에서 오는것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으나 미들웨어에서  여러 중개인의 중앙값을 선택하거나 투표를 통해 문제를 희석하기도하고. 
 '체인링크;'와 같이 블록체인자체를 미들웨어로 활용하여 해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