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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공학이란?

금융공학(金融工學)은 수학적 분석 도구를 이용하여 금융시장을 분석하는 학문이다.

(금융시장이란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의 현물시장과 선물및 파생상품 시장 등을 의미한다.)

 

금융공학의 용도

  • 은행이나 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에서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목적
  • 금융시장에서 수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 목적

 

금융공학의 역사

  • 금융공학의 효시는 1970년대에 블랙과 숄즈가 작성한, 옵션의 가치를 계산하는 블랙숄즈 방정식
  • 관련 논문 발표 후 몇 달 만에 세계 주요 금융시장에서는 이 방정식을 이용한 옵션의 가치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
  • 금융공학이라는 개념이 실생활에 널리 퍼진것은 1990년대, 우선 냉전의 종식으로 미합중국에서 우주개발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많은 물리학자들이 금융계로 진출하면서 금융공학이 확산
  • 노벨상 수상자가 주축이 되어 만든 LTCM(Long Term Capital Management)에서 실시한 무위험차익거래(arbitrage)가 금융공학 기법을 이용해 거래한 대표적인 초기 헤지펀드
  • LTCM은 실패했지만 그 후 제임스 해리스 사이먼스등의 수학자 등이 수학적 분석 방법에 기반한 알고리즘 트레이딩으로 높은 성과를 올리며 금융공학의 가능성이 재평가 받음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롱텀 캐피탈 매니지먼트 (Long-Term Capital Management; LTCM)는 1994년, 살로먼 브라더스[1]의 부사장이자 채권거래팀장이었던 존 메리웨더가 설립한 미국의 헤지펀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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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숄즈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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